
[PEDIEN]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총 642개소의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도심 내 주차난을 겪는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무료 개방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특히 인천시가 직접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24개소는 연휴 시작일과 종료일에 각각 하루씩 추가되어 총 6일간 운영된다. 이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더욱 완화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다만, 각 기관별 현장 여건과 운영 상황에 따라 세부 개방 일정과 시간이 일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주차장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방문 전 해당 시설의 개방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개방되는 무료 주차장의 위치와 상세 일정 등 유용한 정보는 공공서비스 예약·안내 플랫폼인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한눈에 조회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주요 민간 지도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에서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더했다.
박성순 인천시 교통정책국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스트레스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혼잡과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 중심의 교통 정책을 펼치겠다는 시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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