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은평뉴타운도서관, 문학주간 특별 프로그램 ’ 가느다란 마법 이야기’ 성료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도서관이 지난 5일 문학주간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혜진 작가와 함께한 ‘가느다란 마법 이야기’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이 문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 창작하는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했다.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와 보호자 14팀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김혜진 작가의 동화 ‘가느다란 마법사’ 시리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느다란 마법사와 진짜 못해 강아지’와 같은 작품들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작가가 작품을 어떻게 구상하고 만들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어린이들은 직접 종이를 찢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종이-책’을 만들었다. 짧은 글짓기 활동도 이어져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름에 사용된 한글 자음과 모음을 활용해 단어를 조합하는 재미있는 한글 놀이도 진행되었다.

은평뉴타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직접 만나고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도서관은 주민과 작가가 교류하는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문화홍보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