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도시성장 맞춘 ‘2040 파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 마련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2040년까지 도시 성장에 발맞춘 중장기 공원녹지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8일 ‘2040 파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열고, 파주시 전역 673.96㎢를 대상으로 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의 미래상과 주요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계획안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경기도 승인 신청을 앞둔 최종 점검 단계에 있다. 핵심 과제로는 생활권별 공원 서비스 격차 해소와 소외 지역 공원 확충, 신도시 및 개발 사업과 연계한 녹지 확보, 노후 공원 정비, 거점 공원 특화, 도시 녹화 확대 등이 담겼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공원녹지는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신도시와 기존 도심, 읍면 지역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공원녹지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촌역·금릉역 하부 공간 등 생활권 내 유휴 공간을 녹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는 기본 계획이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는 계획안을 보완한 뒤 경기도 입안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동시에 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