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워크숍에 250명 참여하며 첫걸음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식 출범하며 앞으로 2년간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자원 연계 강화에 나선다.

이날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열린 출범 기념 워크숍에는 협의체 위원 2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승희 영암군수가 진행한 특별 강연이 있었다. 우 군수는 '자원봉사를 넘어 사회보장 거버넌스로'라는 주제로,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넘어 주민, 복지기관, 행정이 함께 지역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의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며 앞으로 지역 내에서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위원들은 주변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우승희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들이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 복지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1기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2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 복지자원 연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및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