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과정평가형 교육 운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학교 기계과 3학년 1반 최종찬 학생은 지난 9월 11일 개최된 ‘2026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 군인,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최종찬 학생의 사례는 총 15개의 우수작 중 하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참가자들과 경쟁한 가운데 고등학생의 교육 및 자격 취득 사례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성과는 학교 교육과정과 국가기술자격을 연계한 현장 중심 직업교육의 성공적인 운영을 보여준다. 춘천기계공고 기계과 3학년 1반 학생 전원은 과정평가형 자격을 통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를 취득했다. 이는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강화한 결과다.
춘천기계공고는 이러한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쌓아왔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특성화고 최초로 4년 연속 과정평가형 자격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한명진 교장은 “이번 수상과 기계과 학생 전원의 산업기사 취득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사들의 체계적인 지도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익힌 기술을 국가기술자격과 취업 경쟁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과정평가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춘천기계공고는 현재 산업 변화에 대응한 학과 재구조화와 현장 중심 교육과정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과정평가형 자격·기능교육 등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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