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김장권 의원이 에너지산업국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를 통해 풍력, 미래에너지, 태양광 분야의 신규사업 발굴과 2027년도 예산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재 풍력, 미래에너지, 그리고 새로 신설되는 태양광산업 분야는 자체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예산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조직 신설에 그치지 않고 각 부서가 책임지고 추진할 대표 사업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민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연계하여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조례가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예산과 사업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줄 차례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도비와 시·군비를 활용해 주민 참여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시범사업을 만들고, 성과가 확인된 모델은 특별시 전역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생에너지 사업의 주요 걸림돌인 계통 연계 문제 해결도 시급히 주문했다.
사업 발굴 후 계통 부족으로 몇 년씩 지연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ESS, 가상발전소, 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발전, 저장, 전력망 접속까지 한 번에 검토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주민 소득, 기업 투자, 신산업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27년도 본예산에는 신설·확대되는 에너지 관련 부서별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 신규사업이 반드시 담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