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금종례 의원이 남녀동수법 실현을 위한 여성들의 정치적 연대와 대표성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금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의회 여성 의원들과 도내 단위 여성단체들이 협력해 여성 정책 발굴, 조례 제·개정, 예산 분석, 정책 모니터링 등을 수행해 온 민·의회 정책 협력기구다.
금 의원은 “정치와 정책 결정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남녀동수법이 실현될 때까지 여성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정당을 넘어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연대해야만 여성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의 새로운 출발을 언급하며, 여성 의원과 여성 단체가 보유한 경험과 역량을 결집한다면 경기도의 성평등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금 의원은 현장에서 발굴된 여성 단체의 문제를 여성 의원의 조례 제·개정,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로 연결하는 것이 네트워크의 중요한 역할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신다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을 실행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금 의원은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정책 간담회와 예산 이행 점검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녀동수 정치와 여성의 실질적인 대표성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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