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교육지원청, 2026년 강릉권역 맞춤형 부모자녀 꿈이음 캠프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동해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26년 강릉권역 맞춤형 부모자녀 꿈이음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해, 삼척, 강릉, 속초, 양양, 고성 지역에서 총 30가족, 6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6개 지역 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며 동해교육지원청이 주관했다.

첫날에는 참가자들이 개인별 ‘MCDT 다차원 진로진단검사’와 ‘MLST-Ⅱ 학습전략검사’에 참여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적성과 흥미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강점 찾기 워크숍 △성격 이해와 흥미 탐색 △가치관 탐색 활동에 집중했다. 또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둘째 날에는 △진로 의사 결정을 위한 부모-자녀 토론 △미래 명함 만들기 △학습 플래너 작성 등 구체적인 진로 설계 활동이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가정 내 진로 학습 관리 전략에 대한 특강이 실시되어 캠프의 전문성을 더했다.

윤소영 교육장은 “자녀 맞춤형 검사 결과를 활용한 부모-자녀 공동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 간 소통 및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과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은 참가자들의 진로 탐색 능력 향상과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