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영유아 보호자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 모집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보호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2026. 영유아 보호자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까지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메리다컨벤션 마르시아홀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사회·정서 발달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증진하고, 올바른 자녀교육관과 양육 역량을 함양하여 가정과 함께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특강에는 더공감 마음학교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이자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수인 박상미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박 교수는 '부모의 마음근육이 아이의 평생을 만든다'는 주제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의 습관 △아이와의 관계를 지키는 공감의 기술 △아이에게 필요한 기다림과 부모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이를 통해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통 및 양육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 과정에서 강연 주제와 관련한 질문을 미리 받아 실제 자녀 양육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도 계획되어 있다. 참여 희망자는 18일까지 네이버폼 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가 자녀의 심리·정서 발달을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소통 역량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가정과 교육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아교육 공동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귀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보호자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자녀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실질적인 양육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보호자와 교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