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베네수엘라 지진과 네팔 홍수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해 4천만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전재수 시장과 박기남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장, 조현숙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부산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보육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어려움에 처한 해외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전달된 성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후원하는 안전 문화 챌린지도 함께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영유아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일상 속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재수 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작은 나눔이 지구 반대편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경을 초월한 이번 나눔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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