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산업현장 최고 숙련기술인 ‘명장’ 찾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을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명장’으로 선정한다. 이번 명장 선정은 지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한 숙련기술의 발전과 전수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받으며,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총 10명 이내의 인원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시 소재 사업장에서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높은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숙련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인 지위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야 한다.

선정 과정은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이후 시민 의견 수렴과 명장심의위원회의 3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최종 선정된 명장에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명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명장 증서 및 현판이 수여된다. 더불어 숙련기술의 전승과 기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200만원씩, 총 5년간 1천만원의 기술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옛 광주 지역은 노동일자리정책관에, 옛 전남 지역은 중소벤처기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동일자리정책관 또는 중소벤처기업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형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중소벤처기업과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지역 곳곳에서 산업 발전을 이끈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예우하겠다”며 “오랜 기간 산업현장을 지켜온 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그 기술이 다음 세대에 잘 전수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