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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감염병 발생과 환경오염 사고, 동물 위생 문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분야에 대한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운영한다.

명절 기간 동안 증가하는 인구 이동은 법정 감염병 및 집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이에 연구원은 감염병 분야에 27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 이들은 신속한 검사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비상 상황에 대비해 연구 시설과 검사 장비의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중앙 정부 및 자치단체 관련 부서와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감염병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갖춘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오염 사고 대응반과 대기환경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한다.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질 정보는 에어코리아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만일 무단 배출로 인한 수질 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 조사와 신속한 수질 검사를 통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동물 위생 분야 역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주요 가축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검사와 초기 방역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연구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