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더욱 빠르고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한다.
서구는 지난 14일, 공직자 15명을 선발해 '서구형 AI 리더' 전문가 양성 교육에 착수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AI 활용법 습득을 넘어, 공무원들이 실제 업무를 AI로 자동화하고 개선하는 실무형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는 10월 말까지 총 40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데이터 분석부터 서구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까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고난도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향후 행정안전부의 공식 'AI 챔피언' 인증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는 서류 정리, 데이터 집계 등 복잡하고 반복적인 행정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절약된 시간과 에너지는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강화, 복지 및 안전 등 민생 현장 점검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전문학 청장은 "AI 기술은 궁극적으로 구민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도구"라며, "공직사회의 AI 스마트 대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 행정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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