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통합돌봄 종사자 실무 역량 강화 (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현장 종사자 교육에 나섰다.

지난 9월 2일부터 14일까지 대덕구 내 6개 복지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총 37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종사자들의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 전반 △대상자 발굴 및 신청 절차 △통합돌봄 서비스 내용 △서비스 연계 방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현장 인력으로서 주민의 건강 상태 변화, 생활 여건, 돌봄 욕구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대덕구는 이번 교육이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지역 내 돌봄 기관 및 관련 인력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주민 곁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장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는 '대덕올케어' 구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행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돌봄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