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빛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18일, 훈훈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곳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 6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더불어 정서적인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려는 취지도 담겼다.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하고 시 지회 발전위원회가 행사를 주최한 가운데,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양주시지회도 후원에 나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조리 보조와 배식, 안내 등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이어갔다.
참여자들은 함께 짜장면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시 관계자는 민간 단체의 자발적인 공익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민간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나선희 발전위원장은 지난 2월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짜장면 나눔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근로자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광복절 기념 평화통일 걷기대회, 포순이 봉사단 활동, 청소년 선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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