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나침반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9월 15일 여성행복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에는 지역 주민,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의 복지 수요와 사회 여건을 반영하여 중장기 정책 방향과 세부 사업을 담는 법정 계획이다.

제6기 계획 수립을 위해 구리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경기복지재단에 의뢰한 주민 복지 욕구 조사를 기초 자료로 삼았다. 올해는 전담 조직 구성과 연구 용역을 병행하며 착수 보고회, 심층 면접, 실무협의체 논의 등 다각적인 민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계획안을 구체화했다.

공청회에서는 한국지방자치학회 소속 조성호 책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 지역사회보장 조사 결과와 여건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제6기 계획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통합 돌봄 및 생애주기별 돌봄 체계 강화, 자립 기반 확충,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문화·여가 및 권익 증진 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동 맞춤형 복지 체계 강화, 위기가구 발굴·지원 확대, 민관협력 및 지역사회보장 협치 활성화 등 현장 중심의 전달체계 개선 과제도 함께 논의되었다.

발표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구리시 복지 정책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김성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간과 공공을 잇는 소통과 협력의 중심으로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다양한 주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구리시 복지 정책의 기본 방향"이라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시장인 구리시'라는 비전에 걸맞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 정책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제6기 구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제6기지역사회보장계획 — 구리시은(는) 전국 30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30곳) · 확산 현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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