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공원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할 공원 16곳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 및 정비는 지난 9월 1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연휴 기간 공원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점검 대상에는 어린이놀이시설, 운동시설, 산책로, 화장실, 조명시설 등 공원 내 핵심 시설물들이 포함됐다. 특히 산책로와 공원 진입로의 스틸그레이팅 불량, 인도블록 파손 등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들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바로 시정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신속하게 정비했다. 또한, 공원 조명시설의 등 불량이나 어린이놀이시설의 일부 이상 등 이용객 불편 사항도 개선 조치했다.

환경 정비 작업 또한 병행됐다. 공원 내 방치된 쓰레기, 불법 적치물, 불법 광고물 등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했다. 더불어 수목 전정과 제초 작업, 산책로 주변 청소를 통해 한층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휴 기간에도 공원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시설 이상이나 시민 불편 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지형재 대구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가까운 공원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