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3명의 시민을 제14회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역사회개발 부문에 이찬기 씨, 사회봉사·효행 부문에 양길수 씨, 특별공로 부문에 이종철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지역사회개발 부문 수상자인 이찬기 씨는 금남면 호탄리 이장으로서 금남면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를 적극 제안하고 관철하는 데 기여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증진시킨 성과로 평가받는다. 또한, 각종 지역 행사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도 힘썼다.

사회봉사·효행 부문 수상자 양길수 씨는 세종시 자율방재단연합회장으로서 집중호우 대비 사전 정비 및 겨울철 제설 활동 등 선제적인 재난 예방으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앞장섰다. 더불어 수해 복구 지원 등 신속한 재난 응급 복구 및 구호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0년 이상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향토기업인이자 세종시 아너소사이어티 제19호인 이종철 씨는 특별공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씨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청소년 보호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공헌해 왔다.

올해 세종시민대상은 교육·문화·체육 부문에서는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았다. 시는 오는 10월 중 세종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상호 시장은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헌신해 오신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이분들의 노고가 세종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