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의 인기 소통 캐릭터 '부기'가 수도권 시민들과 만난다. 부산시는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단독 팝업스토어 '부기사우나'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송도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목욕도시'로 주목받는 부산의 이미지를 차용해 '부기사우나'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지친 일상에 피로를 풀고 개운함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7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포점은 9월 27일까지, 송도점은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부기'가 단독 팝업스토어 형태로 시민들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부기사우나' 콘셉트로 제작된 굿즈 3종을 포함해 지역 중소기업 11곳이 참여한 7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부기 송월타올 협업 수건, 태닝부기 티셔츠, 황실타올 인견 때타올 4종 등이 준비됐다. 콘텐츠코어의 부산어묵·씨앗호떡·야구 봉제인형 키링 3종과 세화씨푸드의 김스낵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부산어묵·씨앗호떡·야구 봉제인형 키링 3종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처음 공개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9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기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또한 4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부기사우나 키링'을 증정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 이벤트 참여 시 '사물함 럭키드로우'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은 지난 7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 참가 이후 이어진 국내외 기업들의 협업 제안에 따른 결과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가 수도권 첫 단독 팝업스토어 개최로 이어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이 '부기' 캐릭터가 수도권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통해 지역 콘텐츠 기업들이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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