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전남광주통합특별시동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 정책의 나침반이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18일 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학술용역 최종보고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는 장세종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라는 비전 아래 수립된 세부 계획이 심의·의결됐다.

이번 계획은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29개 사업과 발전 전략체계 24개 과업을 포함, 총 5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 사업과 스마트 복지 정책이 대거 포함된 점이 눈길을 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동구형 1인가구 종합지원대책 수립, '24시간 돌봄'을 위한 밤의 온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빨래방 운영, 먹거리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행 라면카페' 운영 등이 추진된다. 또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점포역량 아카데미, AI 헬스케어 창업 실증밸리 조성, 스마트경로당 및 AI 돌봄테크 실증센터 구축 등 미래지향적인 사업들도 눈에 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급변하는 인구구조와 복지 환경에 대응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향후 4년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53개 세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7개 분과에 총 475명의 위원이 참여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연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