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가공 교육 프로그램인 ‘쌀누룩 발효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산물 가공 역량을 끌어올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쌀누룩 발효의 기본적인 원리 이해부터 시작해, 쌀누룩을 활용한 다양한 양념류 만들기, 그리고 쌀누룩 발효식품을 이용한 실제 요리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어떻게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는 로컬푸드 농산물 가공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진 유성구민 1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나 지역산업과 농산물유통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쌀누룩 발효교실이 참여 주민들에게는 농산물 가공 기술을 배우고 로컬푸드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유성구는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로컬푸드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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