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는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115곳을 대상으로 최대 8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업소당 공공요금 60만원과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매비 20만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요금 지원금은 신속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물품 구매비는 대표자가 직접 영업에 필요한 물품을 선택·구매한 후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지역화폐 '중구통' 정책수당으로 지급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명절 전에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며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착한가격을 지키며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주는 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지정되며, 현재 중구에는 115개소가 운영 중이다. 중구는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