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PEDIEN] 전남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27학년도부터 시행될 서·논술형 평가를 위한 실무 전담 기구, '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을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 혁신의 신호탄이다.

지난 9월 1일자로 공식 출범한 평가팀은 학교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제도 안착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7일부터는 교원단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교원, 학부모,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는 서·논술형 평가 시행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평가팀은 교원이 수업과 평가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학교 현장 교원 중심의 '서·논술형 평가 실무지원단'을 구성하여 평가 전문성 강화 연수 및 각종 평가 자료 개발을 전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실무지원단은 새로운 평가 체제 도입에 따른 교원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평가팀은 16일 전남광주 본청 및 교육지원청 평가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서·논술형 평가 추진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전남과 광주 지역 전체에서 일원화된 평가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행정적 효율성을 높이고 혼란을 방지한다. 고도화된 평가 시스템 도입과 평가 자료·매뉴얼 보급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평가 체제 전환에 만반을 기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필수적”이라며, “교육 대전환을 이끄는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은 새로운 평가 체제 도입에 따른 교원 부담 경감 및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교원의 전문적 평가권 보장을 위한 관련 법령 및 지침 검토·정비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