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연휴 기간 도심과 주거 지역의 청결을 유지하고 쓰레기 관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총 26개의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대책에는 환경공무관 10,803명과 청소 순찰기동반 연인원 547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연휴 기간 발생하는 청소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매일 취약 지역을 집중 관리하여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휴 시작 전인 9월 23일까지는 평소와 같이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또한, 자치구별로 공무원, 환경공무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일제 대청소를 연휴 전에 실시하여 도시 미관을 정비한다.
연휴 기간 중 쓰레기 배출은 자치구별로 배출 가능일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적이다. 특히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강동구를 제외한 모든 자치구에서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배출이 가능하다.
연휴 기간 청소 관련 문의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또는 각 자치구 청소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연휴가 끝나는 28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동안 쌓인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처리할 계획이다. 일부 자치구는 주민들과 함께 마무리 청소를 병행하며 명절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재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쓰레기 배출 날짜 준수와 올바른 배출 등 일상 속 쓰레기 줄이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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