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동삭동에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두 번째 막을 올렸다. 동삭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7일, 평택시 다함께 돌봄센터 8호점 아이들과 함께 지제동삭2로 일대에서 '쓰담 달리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번 첫 활동에 이어, 아이들이 동네를 직접 걸으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마을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데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번 쓰담 달리기는 단순한 환경미화 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우리 마을을 얼마나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이다.
김춘임 동삭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아이들과 다시 만나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살기 좋은 동삭동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동네 환경정화에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고, 환경 보호와 나눔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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