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 부평2동이 지난 17일, 지역 내 만성질환을 겪는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00세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평2동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부터 총 12주간에 걸쳐 만성질환 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졌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운동지도사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혈압 및 혈당 측정 방법 교육을 비롯해 건강한 식단 구성법, 효과적인 운동 방법 등 맞춤형 교육이 제공됐다.
수료식 당일, 어르신들은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소감과 실제 건강 관리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윤정기 부평2동장은 "어르신들이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차원의 어르신 건강 증진 노력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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