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마켓 오-시옷’ 으로 사회연대경제기업 판로 확대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사회연대경제 기업과 창업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마켓 오-시옷'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뉴코아아울렛 부천점에서 열린 이번 나눔장터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층 외부 광장에서는 사회연대경제 기업, 대학생 창업팀, 여성 창업자들이 참여해 제품 홍보 및 판매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5층 팝업 스토어에서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창업 제품 및 콘텐츠를 소개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 공간은 대학과 지역 유통기관, 사회연대경제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행사 기획 및 운영에는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등 지역 내 주요 기관들이 힘을 모았다. 이러한 협력은 사회연대경제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연대경제 기업과 창업 기업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사회연대경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천시는 행사 종료 후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 결과를 면밀히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얻어진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는 향후 판로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