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PEDIEN] 경기도가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투명하고 열린 도정 구현에 나선다.

회의 전체를 비공개 안건 없이 공개하는 것은 경기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9월 월간회의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주재로 도 청사에서 열린다.

이번 월간회의 공개는 '도정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추미애 지사의 취임 당시 약속과 맥을 같이 한다. 또한 경기도의회 업무보고 연설에서 공언했던 '타운홀 미팅 정례화와 도정 전체회의 온라인 공개'를 통해 실질적인 소통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추 지사는 최근 주간회의에서도 부서 간, 그리고 도의회와의 벽 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재의 재정 위기를 극복하자고 강조하는 등 투명한 도정 운영과 소통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월간회의에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소방재난본부장, 정책·정무수석을 비롯한 각 실국장 등 50명의 도 주요 간부가 참석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추석 종합대책 현황 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현황 보고, 경기도 주도 규제혁신 추진체계 구축 및 중첩규제 합리화 방안, 출퇴근 편하G버스 추진 현황, 도로 차선 시인성 향상을 위한 경기도형 시공 기준 마련 등 5가지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월간회의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경기도 누리집 내 '열린도지사실'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