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디지털 학습 플랫폼 '다채움' 활용 우수 사례 20개를 '다채움 핫 클래스'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7월과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채움클래스를 교수·학습 활동에 적극적으로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다채움 핫 클래스'는 교사가 디지털 공간에서 수업, 과제, 평가 등을 운영하고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축적하여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채움클래스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매월 우수 클래스를 선정해 다채움 메인 페이지에 소개한다.

이번 선정에는 청주, 제천, 옥천 등 도내 여러 지역과 초·중·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급의 클래스가 포함됐다. 이는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맞는 다채로운 활용 사례가 발굴되었음을 보여준다. 선정된 클래스를 운영한 교사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은 '럭키박스'가 전달된다.

선정 과정은 실제 교수·학습 활동의 활발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업 완료, 과제·평가 제출, 게시글 및 댓글 활동 등 클래스 내에서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클래스 규모에 따른 차이를 고려해 멤버 1인당 활동량을 기준으로 상위 20개 클래스가 최종 선정되었다. 개인 또는 업무용으로 활용된 클래스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선정된 클래스의 혁신적인 활용 아이디어는 각종 연수와 워크숍을 통해 다른 교사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채움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교육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6년 3월부터 8월까지 다채움 2.0에서 교사들이 직접 개설·운영한 클래스는 약 7400개에 달한다. 참여 교사, 학생, 학부모는 누적 약 15만 6천 명이며, 월평균 접속 횟수는 약 20만 회를 기록하며 디지털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핫 클래스는 현장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채움클래스를 창의적으로 활용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우수 사례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확산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맞춤형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