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 전형에 대비한 진학 지도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교육청은 지난 22일 청주 제이원호텔에서 일반고 및 특목고 3학년 부장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시 원서 접수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학별 면접과 수능 대비에 초점을 맞췄다. 학교 현장의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진학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워크숍에서는 세광고 정태성 교사가 서류 기반 및 제시문 면접 지도 사례를, 충주여고 윤홍정 교사가 2학기 학사 운영 및 수능 지도 사례를 발표했다. 이후 분과별 간담회를 통해 학교별 진학 지도 노하우와 전형 준비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대학별 면접 준비 전략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한 지도 방안, 그리고 학생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2학기 학사 운영과 수능 지도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학교별 지도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도 워크숍에 참석해 3학년 부장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 교육감은 "진학 지도에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서사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가능성을 찾아주는 일이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이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제시문 및 서류 기반 모의면접, 맞춤형 대면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고3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입시 준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