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유아교육진흥원이 미래 유아교육 환경을 이끌어갈 관리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22일부터 23일까지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에서 '2026. 충북형 영유아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1기가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 스며드는 미래유아교육'을 주제로, 유치원 전임 원장과 어린이집 관리자, 교육전문직 등 총 60명이 참여하는 자리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아우르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아교육 정책 흐름과 관리자의 역할 △AI 시대에 부합하는 리더십의 새로운 패러다임 △마음챙김을 통한 ‘숨, 쉼, 샘, 삶’ △공감과 성장을 이끄는 소통 △청남대 숲을 활용한 ‘생태계 리더십’ 등이다. 미래 영유아교육 환경에서 요구되는 관리자의 역할과 필요한 역량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특히 이번 연수의 특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현장을 이해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연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자가 서로의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며 미래 영유아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보통합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전문성과 현장 실천 역량을 높이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2기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