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국제교육원이 교수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본원 시청각실과 세미나실에서 원어민 교사, 파견교사, 교육연구사 등 총 32명의 교수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국제교육부 교수인력 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교육부의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고, 교수인력 간의 다양한 수업 사례와 교육 활동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발표가 이어졌다. 동주초등학교 원어민 교사이자 도교육청 코디네이터인 Olivia Rose Jameson은 ‘학교 현장 원어민 교사 수업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영어 수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단재고등학교 원어민 교사인 Lucia Ahmed는 ‘IB 학교 영어 수업 사례’를 발표하며 IB 교육과정 내에서의 영어 수업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청주, 제천, 충주, 남부, 중부 운영팀을 대표하는 원어민 교사들은 각 지역에서 운영했던 교육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참신한 수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교환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국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교육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된 우수한 수업 사례와 교육 활동들을 향후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수인력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서로 다른 교육 현장에서 쌓은 귀한 수업 경험과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과정이 교수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교수인력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학생들에게 최상의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