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격려를 위해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최원용 시장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통복시장, 안중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서정리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상인들과 함께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하며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통복시장 고추전골목 아케이드 건립, 국제중앙시장 아케이드 간판 교체 및 쉼터 조성, 안중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서정리시장에는 폭염 저감 시설을 설치했으며, 관내 5개 시장 공동마케팅 행사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최 시장은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정취에 쾌적한 환경과 밝은 인상이 더해진다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경쟁력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이번 추석 명절에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는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