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보건소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21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어르신 맞춤형 ICT 교육'이 열렸다. 이는 지난 6월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업 참여 어르신뿐만 아니라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 과정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능과 디지털 환경에서의 필수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금융 사기 수법 안내와 의심 전화, 문자메시지 수신 시 대처 요령이 상세히 설명됐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서는 문자메시지 확인, 사진 촬영 및 저장, 유용한 앱 사용법 등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해하거나 어려워했던 기능들을 직접 실습하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강사의 설명을 따라 하며 스마트폰 기능을 하나씩 배워나갔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가 건강 관리를 넘어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양주시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스마트기기 및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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