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효성2동, ‘추석맞이 경로당 방문’ (계양구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2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18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5개 사회단체가 힘을 모았다. 이들은 결연을 맺은 11개소와 비결연 경로당 7개소를 직접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단체 회원들은 송편, 커피, 음료수, 화장지, 라면 등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정성껏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과 함께 명절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민미화 효성2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나눔을 실천한 사회단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주시는 사회단체 분들 덕분에 마음이 넉넉하다”며 “덕분에 올해도 흐뭇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효성2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