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월 19일 열린 ‘제13회 오학동민의 날’ 행사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 현장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는 ‘오학플래닛 불의 수호대’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며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캠페인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성과는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를 통해 총 32명의 주민이 정기기부에 뜻을 모았다는 점이다. 이는 매월 12만 5천원의 꾸준한 후원금을 확보하는 결실로 이어졌다. 이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오학동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에 귀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지역 축제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주민 여러분이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나눔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정기기부에 동참해 준 32명의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오학플래닛’을 중심으로 민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현은 민간위원장 역시 “현장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의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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