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6년 군민의 장’ 수상자 선정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지역 사회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2026년 군민의 장’ 수상자 7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수상은 대장 김종훈, 문화장 전병영, 공익장 서예영, 산업근로장 오재희, 애향장 박찬복, 효행장 박재일, 체육장 이광철 씨 등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인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0월 12일 주천면 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4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의 장을 수여받는다.

대장 수상자인 김종훈 씨는 30여 년간 국가 농정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 지역 주요 사업의 국가 정책 및 정부 예산 반영에 기여했다. 또한 진안 농생명산업 발전에 헌신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장 전병영 씨는 지역 전통문화 기관의 발전과 운영에 헌신하며 충효관 건립, 평생교육, 서예·문학·전통농악 활성화 등 지역 문화 계승과 발전에 힘썼다.

35년간 지역 약사로 활동해 온 공익장 서예영 씨는 지역 사회의 공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했다.

산업근로장 오재희 씨는 농업인 단체 활동을 통해 농업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농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이끌었다.

고향을 빛낸 애향장 박찬복 씨는 재경진안군민회 활성화와 회원 결속 강화에 힘쓰는 한편, 고향 농산물 구매와 농촌 일손 돕기 등 실질적인 활동으로 애향심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효행장 박재일 씨는 고향으로 돌아와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을 정성껏 보살피며 효행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었다.

진안을 대표하는 배구 선수이자 지도자로 활동한 체육장 이광철 씨는 각종 대회 우승을 이끌며 진안의 위상을 높이는 등 지역 배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진안군은 지난 8월 후보자 접수 이후 9월 초 공적 조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를 통해 7명의 수상자를 엄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