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이 포항시에 이어지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가 각각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포항해양경찰서 행복나눔회는 소속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포항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포항해양경찰서 장학회로 시작된 행복나눔회는 해양 안전 수호뿐만 아니라 장학 사업과 이웃 후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2017년 포항 지진 당시에도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데 앞장섰다.
이와 함께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도 저소득 가구의 풍성한 명절을 지원하고자 12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전기 안전관리 업무 외에도 전기재해에 취약한 농어촌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누전차단기·전등 무료 교체, 전기 안전 점검 등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성호 복지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두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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