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오는 30일, 온 가족이 함께 음식을 만들며 세대 간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장안창작마당에서 열리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장안살롱’의 9월 행사인 ‘장안살롱, 세대를 잇는 따뜻한 한 상’이 그 주인공이다. 앞서 7월 ‘재즈살롱’, 8월 ‘리프레시 살롱’에 이어 이번 달에는 ‘쿠킹살롱’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쿠킹살롱은 조부모와 부모, 그리고 어린이·청소년으로 구성된 2~3인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가족들은 순천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세대 간의 이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다채롭게 구성됐다. 제철 나물을 이용한 고소한 나물김밥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순천의 자랑인 달콤한 매실을 활용한 매실청 담그기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요리 경험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행복 레시피 카드를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장안살롱 프로그램은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온라인 신청 링크나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쿠킹살롱은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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