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가재울초등학교 후문 개방 과정에서 발생해 온 새벽 시간대 소음 문제가 마침내 해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용구 부위원장이 반복된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기존 출입 시설 교체 공사를 추진, 지난 9월 19일 완료했다.
가재울초는 급식 식재료와 우유 배송 등을 위해 이른 새벽 시간 후문을 개방해 왔으나, 기존 바리케이드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반복되는 새벽 소음은 주민들의 꾸준한 개선 요구로 이어졌다.
이용구 부위원장은 이러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과 학교 측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다각적인 개선 방안을 조율한 결과, 노후화된 후문 시설을 소음 저감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시설로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시설 교체는 학교 운영에 필요한 차량 출입을 유지하면서도, 출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 학교 교육 활동과 인근 주민의 정온한 생활환경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용구 부위원장은 "학교 운영을 위한 이른 시간 차량 출입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며 "주민들이 반복적으로 겪는 생활 속 불편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시설이 실제 주민들이 체감하는 소음 저감으로 이어졌는지 꼼꼼히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행정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 현장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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