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광역시 광산구 곳곳에서 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주민 150여 명을 초청해 ‘달맞이-함께 걷는 길’이라는 이름으로 한가위 주민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풍물 장단에 맞춰 마을 길을 걷는 시간과 음악 공연, 단심줄놀이 등 ‘한가위 대동 마당’이 마련돼 흥을 돋웠다.
이날 복지관의 징검다리자치회와 마을친구 봉사단은 직접 전과 송편, 수정과 등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30세대와 마을 복지단체 10곳에 전달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송하울림, 힐링아트컴퍼니 등 주민 모임을 비롯해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드림로타리클럽, 광산구안전모니터링단 첨단지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다양한 지역 기관 및 단체도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역시 ‘잇:다, 한가위’라는 이름으로 주민들과 명절을 맞이했다.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어르신 미용 서비스, 건강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곳에서는 주민, 봉사단체, 마을활동가들이 힘을 합쳐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세대 등 100세대에 명절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광주도시공사는 고립 중장년 15명의 추석 준비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참사랑한방병원은 천옥고 50개 세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더불어락노인복지관도 지난 22일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얼쑤 신명난 한가위, 윳판도 들썩 들썩’ 행사를 개최했다. 총 16개 팀이 참여한 윷놀이 경기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선사했다. 지난 설 명절 노래자랑 수상자가 축하 공연에 나서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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