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산 남부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섰다. 30여 명의 대원들은 23일 오전, 남구 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배식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복지회관 주변 환경 정비에도 힘쓰며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2시간 동안, 의용소방대원들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일대를 돌며 야간 화재 예방 순찰에 나섰다. 시장 안팎의 화재 취약 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소방시설 주변에 장애물이 쌓여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활동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화재 예방 순찰과 봉사활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 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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