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오남석 부위원장이 제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의 실제 적용과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주도했다.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 DB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피지컬 AI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협회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논의를 이어갔다.
오 부위원장은 AI가 이제는 컴퓨터 안에서 벗어나 로봇과 결합해 공장에서 직접 사람을 돕는 단계까지 발전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피지컬 AI가 우리 산업 현장을 어떻게 바꿀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특히 경기도가 가진 제조기업, AI·로봇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다양한 역량을 어떻게 연결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 부위원장은 피지컬 AI 정책 추진 시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이를 도입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기업이 피지컬 AI를 도입할 때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충분한 청취를 약속하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과 경기도의 정책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피지컬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미 도비 30억800만원을 투입해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기업 도입 컨설팅 및 실증 사업, 관련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 나아가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하는 '경기도 피지컬 AI 협의체' 구성을 추진 중이며, 오는 10월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경기도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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