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IL센터, 10월 12일부터 경기도의회서 ‘인권그림 전시회’ 연다 (용인시 제공)



[PEDIEN]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경기도의회에서 펼쳐진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기도의회 1층 경기마루 로비에서 '인권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IL센터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용인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권그림 공모전의 수상작 117점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자리다.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권의 의미가 담긴 다채로운 그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수상작 117점과 더불어, 미디어월을 통해 전시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수상작들을 엮은 작품집도 비치되어 시민들이 그림과 작품집을 함께 감상하며 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용인IL센터는 지난 3년간 청소년 인권그림 공모전을 열어 청소년들이 인권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인권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써왔다.

김정태 센터장은 “인권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 모두가 지켜야 할 권리”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도민의 인권 감수성이 향상되고 차별과 소외 없는 인권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IL센터는 앞으로도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