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청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명절을 계기로 직원 간 소통과 상호 존중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청렴 보름달'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참여 직원들은 '청렴한 남동에 필요한 한 가지'라는 주제 아래 공정, 소통, 배려, 존중, 원칙 등 자신이 생각하는 청렴의 가치를 포스트잇에 적었다. 이를 보름달 모양의 보드판에 붙이며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청렴은 특별한 순간에만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업무 처리 과정과 동료와의 소통이라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돼야 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 간 소통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청렴 전시회, 청렴 공감 메시지 전달, 맞춤형 청렴 교육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일상 속 청렴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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