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국민 가수 강원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구정 및 주요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23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앞으로 강원래가 남동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6년 그룹 클론으로 데뷔한 강원래는 '꿍따리 샤바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0년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역경을 딛고 재활 후에도 음원 발매와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식 개선과 청소년 진로에 대한 강연을 꾸준히 진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강원래와 남동구의 인연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제1회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참여하며 구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남동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러한 배경이 이번 홍보대사 활동으로 이어졌다.
앞으로 강원래 홍보대사는 남동구의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고, 만의골과 소래포구 등 지역의 생태·문화·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는 남동구의 인지도 향상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강원래 홍보대사가 ‘꿍따리 샤바라’의 긍정적인 메시지처럼 바쁜 구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남동구의 변화와 풍부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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