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정릉2동에서 정릉감리교회와 지역 주민, 정릉2동주민센터가 힘을 합쳐 정릉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교회 성도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정릉2동주민센터는 청소 물품 지원과 뒷정리 지원을 통해 원활한 활동을 도왔다. 참가자들은 정릉천 산책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페트병, 플라스틱,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주일학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하천 정화 작업과 더불어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희철 정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은 교회의 당연한 사명”이라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혜경 정릉2동장은 “지역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정릉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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