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이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복지관 환경 개선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산림복지 목재 인테리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결과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월 5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총 318.37㎡ 규모의 건강증진실, 취미교실, 건강교실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공사에는 친환경 목재가 활용되어 천장, 벽, 바닥이 전면 개선됐다. 이는 노후화된 시설을 현대화하고 공간의 기능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복지관에 더욱 깊은 의미를 더한다. 김호일 관장은 “개선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완료 후에는 후원 활동을 통해 마련된 약 3천만 원 상당의 기자재와 가구가 추가로 배치되어 공간의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 이러한 노력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3일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법인 대표 이종원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준공식이 개최되어 새로운 변화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