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화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처벌을 넘어 회복으로 공감과 소통으로 다가가는 학교폭력 예방’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날로 복잡해지는 학교폭력의 최신 유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가정 내 자녀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처벌 위주의 대응에서 벗어나 교육적 해결과 관계 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건강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지역별로 나누어 총 2회 진행된다.

화천권은 오는 9월 30일 화천생태영상센터에서 사내권은 10월 7일 화천힐링센터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유스메이트 아동청소년문제연구소 최희영 부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요즘 아이들의 디지털·언어 폭력과 학교폭력의 이해 △처벌을 넘어 교육과 회복으로 가는 길 △자녀와 통하는 경청과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화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신뢰 확보 및 원만한 갈등 해결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박성관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가정 내에서부터 올바른 소통과 조기 발견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 간의 튼튼한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