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 광산구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큰 동절기 특별 방역 대책 기간에 발맞춘 선제적 조치다.
광산구는 삼도동에 거점 소독시설 1개소를 설치했다.
시설에는 차량 및 대인 소독시설 등이 완비돼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소독 대상은 축산 관계 시설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운전자다.
광산구는 차량 외부와 바퀴, 하부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소독 필증을 발급한다.
거점 소독시설 운영 기간은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거점 소독시설 운영과 더불어 농가 방역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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